년초휴무일 마지막날"수육집밥데이트"
안녕하세요. 단단한 나무입니다! 오늘은 저는 년초 마지막 휴무일, 오빠두 휴무일이어서, 집에오는 길에 마트에서 수육에 대한 재료를 장을 봐서 집밥을 해먹기로 했어요! 오늘의 메뉴는 수육과 문어 생생탁막걸리 한 잔 캬~! 집에 큰 냄비가 없어서 냄비와 이것 저것 재료를 사다보니 한 끼 먹는데, 12만원이란 금액이 ...ㅎㄷㄷ;; 오늘은 고기파티를 열었어요 ㅎㅎ 수육의 고기는 돼지고기사태살2개, 앞다릿살, 문어, 소세지, 무, 생김치, 파김치, 양배추, 생강대신 쌍화차음료수 1병, 통마늘, 그 외 필요한 접시 2개 구매해서 와서 맛있게 삶아줘서 "이건 찍어야 돼" 하며 오랜시간 기다려가며 다 삶아서 익혀서 막걸리 한 잔과 함께 맛있게 먹고 한숨 자다가 일어나서 이렇게 포스팅하고 있어요 ㅎㅎ 코로나라서 어디가..
2021. 1. 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