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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니어쳐 하우스 이름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,
회계 공부를 다시 해보겠다며 교보문고를 갔다가 장난감 코너를 지나치지 못하고, 또 홀려서 하나 사게 되었는데,
1월달즈음에 샀는데 드디어 완성을 했네요.
가구 조금 만들다가, 일 갔다오면 피곤해서 저거 만들어야 되는데... 완성해야되는데... 그냥 버릴까? 하다가
쉬는 날에 만들어보려 했더니 목공풀이 굳어버려서 만들기 실패 ㅠㅠ !
결국 다이소에 갔을때 저렴이 목공용 본드를 사고, 드디어 어제 저녁에 완성을 했습니다!!
어떻게 어떻게 조립은 다 했는데 전기부분을 잘 못하겠어서 전기부분은 오빠가 도와주고,
베개도 각 자 하나씩 만들었답니다 ㅎㅎ
핑크베개는 오빠가 만든거고, 파랑베개는 제가 만든거랍니다 ㅎㅎ
그리고 원래 완성품은 방안에 널부러져있는게 완성품인데, 저는 만들던 중 귀찮음과 함께 깔끔한게 좋아서 저렇게 정렬해두었어요. 너무 힘들어서 두번은 안만들것 같은데...또 사겠죠? ㅎㅎ 엄청 작고 모든게 수작업이란게 함정이에요 ㅎㅎ
그래도 만들고 나면 뿌듯하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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